양민혁이 지난주 토요일 잉글랜드 축구에 진출한 후 첫 골을 기록했다.
임대되어 뛰고 있는 QPR 대 스토크 시티의 경기에 출전한 양민혁은 이번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출전했다. 그의 9번째 경기였다.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볼을 잡은 양민혁은 한번의 볼터치 후에 빠르게 날린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양민혁의 골에도 불구하고 QPR은 1-3으로 패하며 최근 6경기에서 5패를 기록하고 2부 리그 중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양민혁은 최근 대한민국 대 요르단의 대표팀 경기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