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친 토트넘 1군 선수들이 토트넘 홋스퍼 웨이로 다시 모이기 시작했다.
지난 2주간 토트넘 선수들은 전세계로 흩어져 각 국가대표팀 일정을 소화했다. 이 일정 중에는 FIFA 2026 월드컵 지역예선, UEFA 네이션리그 일정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국가대표팀 일정을 모두 마친 선수들이 복귀한 후 첫 날 훈련에는 비카리오, 베리발, 포로, 베르너 등이 포함됐다.
한편, 토트넘은 다가오는 목요일 첼시 전을 시작으로 12일 후에는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