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베르너와 포스터의 컨디션에 대해 밝혔다.
앤지 감독은 에버튼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금요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베르너는 검사를 받았고 햄스트링 이슈로 3,4주 정도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에 대해서는 "그는 훈련에 복귀했고 이번주에 처음으로 풀타임 훈련을 소화했다"며 컨디션이 나아졌다고 밝혔다.
앤지 감독은 또한 에버튼 전에 벤 데이비스가 출전이 가능하고 비수마, 존슨은 출전여부가 아직 불확실하다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