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클럽의 새로운 공식 커피, 베이커리 파트너로서 파리바게트와의 파트너십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
대한민국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트는 앞으로 토트넘의 매치데이 음식, 음료 메뉴에 그들의 커피 브랜드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 소셜미디어 콘텐츠 및 이벤트 등을 통해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토트넘의 CRO인 라이언 노리스는 "파리바게트와 같은 성장하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를 통해 토트넘의 매치데이 옵션에 더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또한 아시아의 팬들과 콘텐츠를 통해 더 가깝게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파리바게티의 허진수 CEO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클럽인 토트넘과의 파트너십으로 파리바게티의 훌륭한 맛과 퀄리티를 한국, 영국,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스포츠와 베이커리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의 소비자, 또 팬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파리바게트는 SPC 그룹의 일부로 전세계에 4천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런던에도 카페를 개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