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뉴스 : 솔란케, 존슨, 비수마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에버튼 전에 결장한 세 선수 솔란케, 존슨, 비수마의 상태에 대해 밝혔다. 

토트넘은 위 세 선수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에버튼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우선 솔란케에 대해서는 "태클에 의한 부상이 아니라 슈팅을 시도하다가 무릎을 빠었고 불운한 부상이었다"라며 "정밀 검진을 할 것이고 너무 심각하지 않길 바라지만 앞으로 몇 주 정도는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존슨과 비수마에 대해서는 "아스널 전에 타박상을 당했고 비수마는 심하지 않지만 존슨은 조금 더 피해가 큰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추가적으로 "존슨은 아마도 3,4주 정도 결장할 것으로 보이고 비수마는 단순 타박상이므로 다음주에 출전이 가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