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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전드 VS AC 밀란 글로리 3월 23일 열려

Sat 01 March 2025, 03:00|Tottenham Hots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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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레전드 대 AC 밀란 레전드 간의 자선경기, 3월 23일 열려 
  • 레들리 킹, 아론 레논, 테디 셰링엄 등 토트넘 팬들이 사랑하는 레전드 및 스타 출동
  • 디다, 암브로시니, 피를로 등 AC 밀란 거쳐간 레전드 및 스타 선수들 출전확정 

토트넘 레전드 대 AC 밀란 글로리의 맞대결이 다가오는 3월 23일 오후 2시 (영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번 경기를 통해 토트넘 팬들은 지금까지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전드들과 스타 선수들을 다시 만날 기회를 가질 예정이며 모든 수익금은 토트넘 홋스퍼 파운데이션과 토트넘 커뮤니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홈팀인 토트넘은 구단 레전드 공격수인 테디 셰링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선수인 윙어 아론 레논, 센터백 마이클 도슨과 레들리 킹 등의 출전이 이미 확정됐다. 

또한 2000년대 팀의 가장 사랑 받는 주장이었던 레들리 킹, 팀을 거쳐간 최고의 공격수들이었던 저메인 데포,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놀라, 봄, 아수-에코토를 포함한 더 많은 선수들이 출전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할 예정이다.

초청팀인 AC 밀란 글로리의 출전 선수 명단은 아직 모두 발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21세기 초반 팀의 주전 골키퍼이자 훌륭한 활약을 했던 골키퍼인 넬슨 디다, 팀에서 장기 활약한 미드필더 암브로시니, 측면 수비수 세르지뉴 등이 이미 출전 확정된 상황이다. 

이에 더해 AC 밀란을 넘어 이탈리아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로 사랑 받았던 안드레아 피를로의 출전 역시 최근 확정됐다. 이후 더 많은 선수들의 출전 명단은 추후 확정되고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2019년에 AC 밀란의 라이벌이자 같은 연고의 더비 상대팀인 인터 밀란 레전드 ('인터 포에버')와도 자선경기를 가진 바 있다.

이 경기에서는 양팀 통틀어 총 9골이 터지는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원정팀 인터 포에버가 5대 4 승리를 거뒀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과거의 레전드와 스타 선수들을 다시 만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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