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발 통증 문제로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경기에 동참하지 않았다.
앤지 감독은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쏘니는 경기 전 훈련을 가져봤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원정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앤지 감독은 또한 손흥민이 최대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내린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 전 직전의 토트넘 경기였던 울버햄튼 원정에도 발 통증 문제로 동참하지 않았다.
그의 상태에 대해서는 추후 앤지 감독이 직접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