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우도기, 반더벤의 프랑크푸르트 경기 후 상태에 대해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일요일 사우스햄튼 전에서 벤 데이비스, 제드 스펜스를 대신 교체하며 투입됐고 이번 경기에서도 그 영향을 받는 듯 했다.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우도기는 경기 종료 11분을 남기고 교체됐고, 반더벤은 경기 종료 직전 슈팅 후에 골포스트와 충돌했다.
앤지 감독은 두 선수에 대해 "우도기는 다리에 쥐가 났을 뿐이다"라며 "그는 오늘 매우 훌륭한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또 "반더벤도 경기 종료 시점에 쥐가 난 듯 하다"며 "두 선수는 올해 많은 경기에 결장했다. 두 선수 모두 괜찮아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