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 매디슨 등의 몸상태에 대해 밝혔다.
앤지 감독은 토요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매디슨은 통증을 느끼고 있어서 월요일에는 출전이 불확실하다"며 "그 외의 선수들은 상태가 괜찮다"고 말했다.
또 "손흥민은 발 부위의 문제를 한동안 겪고 있어서 지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월요일 경기에 분명히 결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발 부상 문제로 지난 울버햄튼 전, 프랑크푸르트 전에 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