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토트넘 대 울버햄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이 결장한 이유에 대해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직접 밝혔다.
앤지 감독은 양팀의 경기 전 손흥민이 발에 통증이 있어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49경기 중 43경기에 출전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7골 10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그는 6경기를 부상으로 결장했다.
다만 앤지 감독은 현재로서는 손흥민이 목요일 유로파리그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