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솔란케가 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여름 본머스로부터 토트넘에 입단한 솔란케는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골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9번 공격수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가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번 골로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20 공격포인트(12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같은 기록을 세운 것은 손흥민, 쿨루셉스키, 존슨, 매디슨에 이어 솔란케가 5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