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데얀 쿨루셉스키의 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42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한 쿨루셉스키는 최근 발가락 부상으로 6주 간 결장했고 7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최근 훈련에 복귀했고 앤지 감독은 그가 다음주 17일에 있을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2차전 경기에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앤지 감독은 쿨루셉스키에 대해 "그는 훈련 중이고 상태가 좋아보인다"며 "일요일 경기에 바로 복귀하긴 힘들지만 그가 계획대로 잘 회복된다면 다음주 목요일엔 분명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