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들이 북런던더비 후 소감을 밝혔다.
솔란케는 홈 데뷔전을 가졌고 토트넘은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다.
쿨루셉스키는 초반부터 상대 골키퍼에게 슈팅을 시도했고 비카리오도 초반부터 좋은 두 번의 선방을 보여줬다.
양팀의 경기는 결국 후반전에 나온 마갈량이스의 헤딩골로 인해 0-1 아스널의 승리로 끝났다.
다음은 토트넘 선수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밝힌 소감이다.
굴리엘모 비카리오
"괴로운 결과다. 팬들의 놀라운 성원에 감사하다.
고개를 들고 우리를 자랑스러워하고 다시 나아가자. COYS 🤍 "
크리스티안 로메로
"더비에서 패하는 것은 괴롭지만 우리가 이를 잘 뒤집을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런 순간에 모두 하나가 되어 나아가자. 🤍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다."
이브스 비수마
"부상으로 팀을 돕지 못해 좌절스럽다. 실망스러운 결과지만 우리는 빅팀이고 더 강해질 것이다. 💪🏿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