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무어가 31년 만에 토트넘의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을 세웠다.
토트넘 아카데미 출신인 무어는 2024/25시즌 현재까지 7경기에 출전하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말 셀허스트 파크에서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7세 77일의 나이로 선발 출전한 무어는 1993년 9월 스티븐 카가 17세 28일의 나이로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 기록을 세운 후 31년 만의 최연소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그는 16세 9개월 3일의 나이였던 지난 5월에는 맨시티 전에 교체출전하며 토트넘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출전 선수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