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월요일에 수술을 한 후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인 비카리오는 지난 토요일 맨시티 전 4대 0 대승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당했다. 이 경기는 토트넘의 350번째 프리미어리그 클린시트 경기이기도 했다.
비카리오의 복귀 시기는 토트넘 메디컬팀이 확인 할 예정이다.
한편, 비카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때때로 축구에는 좋을 때도 있고 기대하지 못한 도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나는 맨시티 원정에서 발목이 부서진 채 60분을 뛰었고 그러면서도 팀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 불행히도 그 결과 수술을 받게 됐다."
"한동안 팀을 도울 수 없다는 점이 실망스럽다."
"의료진과 스태프들에 큰 감사를 보낸다. 수술은 잘 마무리 됐고 내일부터는 더 강해지고 더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토트넘 팬들의 모든 응원과 사랑에 감사하다. 경기장에서 곧 만나게 되길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