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전에서 두 골을 기록한 도미닉 솔란케가 이 경기 최우수선수(POTM)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지난 일요일 아스톤 빌라 전에서 선제골을 내준 후 4골을 터뜨리며 4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솔란케는 전방위적으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인 후 직접 두 골을 터뜨리며 팬들이 선정한 POTM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아스톤 빌라 전에서 그는 상대 골키퍼 마르티네즈를 속이는 칩샷으로 첫 골을 터뜨렸고, 두 번째 골은 진정한 '포쳐'다운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본머스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솔란케는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스템에 잘 적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