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반더벤의 상태에 대해 12월 중순경부터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더벤은 카라바오컵 맨시티 전 승리 당시 경기에서 14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그 후로 그는 아스톤 빌라, 갈라타사라이, 입스위치 타운 전에 결장했고 최근 훈련에 복귀했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앤지 감독은"몇 주 정도 더 걸릴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서 "이제 그는 외부에서 훈련을 소화할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몇 주 정도 더 필요하다. 12월 중순 경부터는 다시 뛸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