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부상 OUT, 맨시티전 토트넘 팀뉴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5월 13일 월요일,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남은 시즌 동안 뛸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의 전 리그 경기였던 번리전 2대 1 승리 경기에서 지난 금요일에 당한 종아리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그리고 이제 그는 맨시티, 셰필드 전에서도 뛸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28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5골에 관여 (11골 4어시스트)한 히샬리송은 토트넘 입단 후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잦은 부상으로 좌절을 겪었다. 

토트넘의 '스퍼스플레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앤지 감독은 14일 "히샬리송이 종아리 부상으로 남은 2경기에서 뛰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드필어 이브 비수마 역시 번리전에 당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남은 시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히샬리송과 비수마 외에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선수들로는 벤 데이비스 (종아리), 티모 베르너 (햄스트링) 데스티니 우도기 (사두근), 매너 솔로몬 (무릎), 프레이저 포스터 (발), 라이언 세세뇽 (햄스트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