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도쿄에서 열린 오픈트레이닝에 수천 명의 팬들이 찾아왔다.
일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트레이닝에서 일본의 토트넘 팬들은 프리시즌 21일차의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코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
이번 트레이닝은 토트넘의 아시아투어 첫 경기인 비셀 고베 전을 앞두고 완벽한 준비였다.
토트넘의 모든 프리시즌 경기는 스퍼스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훈련이 끝난 후 '골든 서클'에 당첨된 팬들은 선수단과 셀피를 찍고 사인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