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대표팀의 미키 반 더 벤이 유로 2024를 준결승에서 마무리했다.
반더벤의 네덜란드는 준결승에서 잉글랜드에 1-2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반더벤은 준결승전을 대기명단에서 시작했으나 출전하진 못했고, 잉글랜드의 올리 왓킨스가 경기시간 90분에 결승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를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네덜란드의 사비 시몬스가 7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토트넘의 전 공격수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 경기 결과 잉글랜드는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만나게 됐고 양팀의 경기는 일요일에 펼쳐진다. 반더벤은 귀국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토트넘 선수였던 반더벤은 네덜란드의 6경기 중 4경기에 후반전 교체선수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