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베리발의 새 시즌 등번호가 15번으로 정해졌다.
2월에 스웨덴 클럽 유르덴고른에서 영입된 베리발은 7월 초 토트넘 선수단과 처음으로 직접 만났고 이제 자신의 등번호도 부여받았다.
그의 등번호는 오랫동안 수비수 다이어가 사용했던 15번이다. 15번은 등번호가 처음 도입됐던 지난 1993/94시즌 이후 지난 30년 간 11명의 선수가 사용했다.
참고로 다른 모든 선수들의 등번호는 변경될 수 있다. 이는 2024/25시즌이 시작되기 전 주말까지 해당된다. 따라서 선수 유니폼을 살 때도 구매 기준 및 참고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토트넘에서 15번 등번호를 사용했던 선수
- 에릭 다이어 - 365 경기
- 스티드 말브랑크 - 96 경기
- 피터 크라우치 - 83 경기
- 클라이브 윌슨 - 66 경기
- 라몬 베가 - 63 경기
- 데이비드 호웰스 - 54 경기
- 제이미 레드납 - 49 경기
- 미도 - 38 경기
- 윌렘 코르트센 & 에티엔 카푸에 - 18 경기
- 로비 킨 - 14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