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요일 QPR 친선전에서 교체된 루카스 베리발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했다.
젊은 스웨덴 대표 선수인 베리발은 전반전 25분에 교체됐다. 이후 토트넘은 비수마, 스칼렛의 골로 QPR에 2대 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스퍼스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통증이 조금 있을 뿐이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그와 그레이에겐 새로운 경험이고 우리는 그들을 잘 돌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하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