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돈, 리즈의 세번째 무실점 승리에 기여

조 로돈 이 지난 토요일 벌어진 요크셔 라이벌인 로더햄과의 경기에서 3대 0 승리를 거두는데 수비로서 기여를 했다.

지난 8월 토트넘에서 임대된 로돈은 이로써 챔피업십 리그에 22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다. - 리즈의 백 4 라인업으로 출장한 로돈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상대 팀을 꽁꽁 묶어 잉글랜드 2부 리그에서 6경기 연속 승리 및 3번째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결과로 리즈는 챔치언십 리그에서 3위에 올랐다. 전 노스위치의 감독아었던 다니엘 파크의 지도아래 프리미어 리그 승강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현재 리즈는 3경기가 남은 현재 자동 승강 되는 2위 팀, 사우스햄튼과 단 1점 차로 뒤져 있다.

이날 경기는 로돈이 리즈로 임대된 후 31번째 경기였다. 로돈이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는 단 3경기 만을 패했다.

로돈은 31경기 중 20경기를 승리, 그 중 13경기를 무실점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