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로돈은 지난 토요일 오후 벌어진 챔피언십 리그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의 8경기 연속 경기 승리와 5경기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는 리즈가 플리머스 아가일에게 2대 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로돈은 리즈로 임대된 후 33경기에 출장을 했다. 로돈은 이날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24경기 연속 출장을 기록했다. 또한 잉글랜드 2부 리그에서 리즈가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윌프라이드 그논토와 지오지니오 러터의 골과 함께 로돈의 수비력으로 리즈는 챔피언십 2위에 올랐으며, 3위 팀 사우스햄튼에 2점을 앞서게 됐다.
8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는 동안, 리즈는 7경기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로돈은 전 경기 풀타임 소화했다.
반면, 1월 임대로 상대 팀 플리머스로 출장한 애쉴리 필립스와 알피 디바인 두 선수 모두 90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