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 레인저스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가 12일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아이브록스에서 목요일 저녁 8시 (한국시간 9일 오전 5시)에 펼쳐진다.
양팀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팀뉴스
토트넘은 수비수 로메로, 반더벤이 다시 부상으로 1군 팀에서 빠졌다. 두 선수 모두 지난 첼시 전에 복귀했다가 다시 부상을 당했다.
벤 데이비스, 윌슨 오도베르, 히샬리송, 마이키 무어, 굴리엘모 비카리오도 모두 결장하고 제드 스펜스와 세르히오 레길론은 출전이 불가하다.
로드리고 벤탕쿠르는 이번 경기에서 뛸 수 있다. 그가 받고 있는 징계는 잉글랜드 내부에 국한되기 때문이다.
레인저스의 경우 라비 마톤도, 톰 로렌스, 오스카 코르테스가 모두 출전이 불투명하고 네라이쇼 카산리호는 장기 결장 중이다.
주심
스위스 출신 산드로 샤허 주심이 오늘 경기의 주심을 맡는다.
부심에는 스테판 드 알메이다, 조나스 에르니가, 사부심은 리오넬 춘디가 맡는다.
VAR실은 페다이 산, 티아고 마르틴스가 관리한다.
양팀 유니폼 색상
레인저스는 하늘색 셔츠와 하얀색 반바지, 까만색 양말을 착용한다.
토트넘은 홈경기에서 착용하는 릴리화이츠 셔츠, 남색 반바지와 하얀색 양말을 착용한다.
레인저스의 골키퍼는 빨간색, 토트넘 골키퍼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는다.
예상날씨
춥고 안개낀 날씨가 예상된다. 예상온도는 0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