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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 경기 후 손흥민의 말

Mon 16 December 2024, 15:00|Tottenham Hots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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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사우스햄튼 전 5대 0 승리 후 팀의 어린 선수들의 활약에 칭찬을 보냈다. 

이 경기에서 18세의 루카스 베리발이 첫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고 동갑인 아치 그레이 역시 선발 출전했다. 이후 19세의 알피 도링턴도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지며 토트넘 레거시 넘버 889번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이 경기에서 24세 선수인 제드 스펜스도 토트넘에서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 선발 출전을 했다. 

경기 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이들 어린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선수들에게 모두 충분한 자격이 있다. 그레이, 베리발 모두 매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스펜스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고 기회를 잘 잡지 못했지만 항상 열심히 노력했다. 축구가 이렇다. 기회를 기다려야 하고 기회가 왔을 때 잘해야 한다. 스펜스가 오늘 그렇게 했다. 오늘 골을 기록한 것은 매디슨, 쿨루셉스키, 그리고 나이지만 우리는 항상 이렇게 베리발, 드라구신, 스펜스, 우도기 같은 선수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한다."

"이 어린 선수들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주장으로서 나의 일을 수월하게 도와주고 있다. 이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나는 나의 역할을 하면서 이들을 최대한 도울 것이다. 이 선수들이 또 팀을 도울 수 있길 바라고 모두에게 밝은 미래가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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