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 도미닉 솔란케 영입 발표

토트넘이 본머스로부터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의 영입을 완료했다. 

26세의 스트라이커는 토트넘과 2030년까지 이어지는 계약에 서명했다. 

첼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솔란케는 첼시의 연령별 유소년팀을 거치며 성장했다. 또 그의 2014년 10월 첼시 1군 팀 데뷔 경기는 (UEFA 챔피언스리그 NK 마리보 전)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구단 역대 최연소 데뷔 기록이었다. 

이후 솔란케는 리버풀로 임대를 떠나 2017/18시즌 총 27경기에 출전해 2018년 5월 브라이튼 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9년 1월 본머스에 입단한 솔란케는 이후 본머스에서 뛰는 동안 총 216경기에서 77골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본머스의 38리그 경기에 모두 출전해 1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랭킹 4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2023년 12월에는 노팅엄 포레스트 전에서의 해트트릭 등의 기록에 힘입어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